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북미의 한국 (문단 편집) == 특징 == 줄거리를 보면 알겠지만 훈련을 마친 완전무장한 군인들이 타임 슬립 현상에 휘말리는 것까지는 2000년대 [[도서대여점]] 시절에 유행했던 양산형 타임 슬립류 대체역사소설의 클리셰를 그대로 따라간다. 하지만 약속된 전개로 대한민국의 과거로 가는 것이 아니라 다른 지역의 과거, 그것도 북아메리카 대륙으로 가버린다는 2012년 기준으로는 충격적 반전을 보여준다. 내용 면에서는 역사를 바꾸는 의미와 그 위험성에 대해 꽤나 진지하게 고찰하려 시도하고 있으며 또한 과거라는 고립된 세계로 떨어진 집단의 갈등과 분열도 다룬다. 이는 2000년대 [[도서대여점]] 시절 국산 대체역사물 대부분이 거의 다루지 않는 부분이라는 점에서 2012년 당시는 흥미로웠다. 그리고 의외로 정통적 SF 설정이나 요소를 과감하게 도입하는 작품이기도 한데, 특히 2000년대 대체역사소설이 별 신경 안 쓰고 넘어가는 타임슬립도 나름대로 상세히 설명한다. 문체가 평이하고 일부 어색하고 번역체 문장이 있지만 평균 이상은 되며 묘사도 디테일하다. 전투신의 경우 작가가 혼신의 힘을 들였다는 것이 느껴질 정도로 실감이 난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 [[티스토어]], --[[카카오 페이지]]--[* 현재 카카오 페이지에서 내려감.]에서도 구입이 가능하다. 2000년대 도서대여점 시절 무분별하게 쏟아져나온 양산형 [[국뽕]] 대체역사 장르에서 2012년 기준으로는 날카로운 비판 의식과 통찰을 다루는 수작이라는 평가가 2012년 당시에 있었다. 이후 2010년대 후반 이후 [[대체역사물/한국|국산 대체역사 웹소설]]이 흥행하고, 과거 2000년대 [[도서대여점]] 시절 [[국뽕]] 대체역사물과는 반대의 클리셰를 지닌 [[미국]], [[유럽]] 등을 배경으로 하는 외국 배경 대체역사소설도 흥행에 성공하고 [[고종, 군밤의 왕]]이나 [[내 독일에 나치는 필요없다]] 등의 과거 국뽕 대체역사소설의 한계를 벗어난 작품까지 흥행하면서 이 작품이 비판하는 과거 2000년대 도서대여점 시절 국뽕 대체역사물의 클리셰 자체가 사장된데다가 과거 2000년대 국뽕 대체역사물의 [[안티테제]]적 작품으로 [[대통령 각하 만세]] 등의 상업적 흥행까지 충족한 작품이 등장하면서 2010년대 후반 이후에는 평가가 평작 수준으로 내려갔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genrenovel&no=6248385|#]] [[판타지를 해체하라]]와 비슷한 케이스. [[분류:한국 대체역사소설]][[분류:2012년 소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